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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저도 결국 당했습니다.(2)

Views : 3,792 2025-03-01 14:37
자유게시판 127560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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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공장에서 오래 일한 덕분에 그런 피해는 안당해 왔는데...

AI가 사람 잡네요,

오랜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는 간단한 안부인사를 나눈후

급한사정이라며 돈 80만원만 보내 달라는데...

오랜만이어도 분명히 친구 목소리 였고, 어투도 같아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나누고

바로 보내주었는데...

방금 전, 친구에게 문자가 왔네요,

자기를 사칭해서 돈을 송금해 달라하는 전화가 오면 절대 응하지 말라고...

다시 전화해 친구에게 사정을 물었더니,

사무실에서 몇가지를 분실했었는데 이런 일이 생겼답니다.

목소리거 네목소리 였다하니 절대로 자기가 전화한게 아니라네요...

들어보니 그런 듯도 하고...

액땜으로 삼아야 하나요?

아니면 본보기로 신고를 해야 하나요

피해자가 십여명이 더 됀다던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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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ve [쪽지 보내기] 2025-03-01 16:12 No. 1275606205
아이고 그래도 완전 큰 돈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신고는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5-03-01 17:46 No. 1275606223
@ lovelove 님에게...

백단위라면 친구의 부탁일지라도

연금으로 생활하는 처지인지라 거절했겠지요.

친구가 경찰에 신고햤답니다.

명절 쇠러왔다가 여차여차 해서 날풀리면 출국 하려 미루었더니만...

별일이 다 생기네요,

틀림없이 그 친구 목소리 였는데...

당분간 술을 줄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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